완주 후에 남는 것은 기록만이 아닙니다.
출발 전의 설렘, 집결지의 분위기, 코스 위의 흐름, 급수대에서의 경험, 피니시 이후의 동선, 그리고 "이 대회는 다시 뛰고 싶다"거나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는 솔직한 감정까지.
한 번의 대회 경험에는 다음 러너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KorMarathon은 이제 대회 일정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러너들의 실제 참가 경험을 모으는 대회 참가 리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목표는 분명합니다. 이미 대회에 참가한 러너의 경험을 공유해 다른 러너의 대회 선택을 돕고, 주최사가 다음 대회를 더 높은 수준으로 준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러너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주최사에게는 운영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KorMarathon의 대회 리뷰 서비스는 러너와 주최사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 채널입니다.
대회 선택에 필요한 정보는 현장에 있습니다
마라톤 대회를 고를 때 우리는 많은 정보를 확인합니다.
개최일, 장소, 거리, 참가비, 접수 기간, 기념품, 코스 안내. 하지만 실제로 달려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 것들도 있습니다.
집결지는 편했는지. 물품보관은 원활했는지. 화장실 대기는 길지 않았는지. 코스는 달리기 좋았는지. 출발 구간과 급수대는 얼마나 혼잡했는지. 보급은 충분했는지. 완주 후 동선은 깔끔했는지.
이런 정보는 공식 안내만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 답은 그 대회를 직접 달려본 러너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리뷰는 더 쉽게, 더 구체적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KorMarathon의 대회 리뷰는 복잡한 고민 없이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먼저 대회에 대한 전체 만족도를 선택합니다. 좋았어요, 무난해요, 아쉬웠어요 중에서 그날의 경험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문구를 고르면 됩니다.
이후에는 대회 경험을 구성하는 핵심 항목을 평가합니다. 운영(집결·동선·물품보관·화장실·안내), 코스(노면·동선·풍경·재미·달리기 편함), 혼잡도(출발·주로·급수대·피니시·병목), 보급(급수·간식·보급 간격·수량·완주 후 보급), 기념품(좋음·보통·아쉬움)입니다. 기념품은 대회에 따라 선택적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숫자로 점수를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쉬운 문구를 고르고, 필요하다면 짧은 코멘트로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면 됩니다.
사소한 한마디도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대회 리뷰는 길고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짧은 리뷰도 다음 참가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대회에 나가는 러너에게는 불안을 줄여주는 정보가 됩니다. 기록을 목표로 하는 러너에게는 코스와 혼잡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새로운 지역 대회를 찾는 러너에게는 실제 참가자의 분위기와 만족도를 확인하는 참고 자료가 됩니다.
내가 남긴 리뷰 하나가 누군가의 다음 출발선을 더 가깝게 만듭니다.
주최사에게는 다음 대회를 위한 실질적인 피드백이 됩니다
좋은 대회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러너의 경험이 쌓이고, 주최사가 그 목소리를 확인하고, 다음 운영에 반영할 때 대회의 완성도는 높아집니다.








